[하모니] 순창의 낭만을 전하는 프랑순창인 레아모로 씨 - 1부<br /><br />순창 곳곳을 누비는 금발의 라이더!<br /><br />순창군 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프랑순창인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그녀는, 올해 29살의 레아모로 씨입니다.<br /><br />6년째 한국, 특히 전라도에 살면서 순창의 깊은 맛과 멋을 알리고 있다는데요.<br /><br />주말에도 일찍 일어나 남다른 출근 준비를 마친 레아모로 씨.<br /><br />순창 고추장을 나타낸다는 붉은 빛 한복을 입고 바쁘게 사무실로 향합니다.<br /><br />외국인과 내국인 대상으로 순창의 명소를 알려주고 함께 체험하는 '영어투어'를 위해 준비가 한창인데요.<br /><br />현수막까지 직접 제작해 순창의 관광지를 도는 '풍경버스'로 향하는 그녀!<br /><br />버스 안에서 마이크를 척~ 하니 준비하고 직접 제작한 순창 알림 영상도 세팅하는 와중!<br /><br />갑자기 울리는 전화에 당황하는 레아모로 씨!<br /><br />"10초면 도착한다"며 서두르기 시작하는데요.<br /><br />당황 감에 "우리가 지금 오고 있다"라며 말실수까지 연발!<br /><br />레아모로 씨는 오늘의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~?<br /><br />유쾌한 웃음소리로 순창의 가을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레아모로 씨.<br /><br />그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#하모니 #프랑스 #레아모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